우분투 리눅스「파이스티 폰」나왔다
캐노니컬이 19일(미국시간) 이른바「파이스티 폰(Feisty Fawn)」으로 불리는「우분투 리눅스」의 7.04 버전을 릴리스했다. 우분투는 리눅스 시장에 참여한 지 몇 년 안돼 다수의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 제품에서 대응되는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나 노벨의 수세 리눅스 엔터프라이즈와 같은 상업적 지위는 아직 확립하지 못한 상태다. 그러나 캐노니컬의 소프트웨어는 연 2회의 업데이트, 사용자 친화적인 가치 및 세련된 이름으로 다수의 팬을 거느렸다. 캐노니컬은 하나의 로고와 이 소프트웨어의 다운로드가 가능한「미러(mirror)」사이트의 일람만이라는 매우 단순한 홈페이지를 개설했다. (하지만) 사이트 가용성 감시 업체인 핑덤에 따르면 이 사이트는 반나절 이상 액세스할 수 없는 상태가 계속됐다. 캐노니컬의 마크..
리눅스/우분투
2007. 4. 23. 11:49